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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다녀온 대전 대학생 30명중 21명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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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14 20:00:00 수정 : 2022-01-14 18: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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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오미크론 감염 확인… 방역당국 고발 검토
대전 서구 둔산동의 대전시청 청사. 대전시청 제공

대전의 모 대학교 학생들이 충남 보령으로 MT를 다온 뒤 21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동구에 위치한 한 대학 같은 학과 학생 5명이 지난 12일 코로나19에 감염된데 이어 하루 뒤인 13일에도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김해에서도 MT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모두 21명이 확진됐다. 이들 가운데 1명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학생 30명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 보령으로 MT를 다녀왔다.

 

정밀 검사 결과 인후통과 근육통 증상 등을 보인 최초 확진자는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21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한 20명은 지난해 11월 이전에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돌파감염됐다.

 

방역 당국은 대학생들이 사적모임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한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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