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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렉키로나’, 스위스서 2년간 임시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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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14 09:44:56 수정 : 2022-01-14 09: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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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연합뉴스

셀트리온은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2년간 임시 허가(Temporary Authorization)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스위스 보건당국은 성인 환자 중 보조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하지 않고 중증 이환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 한해 렉키로나 사용을 허가했다.

 

렉키로나는 지난해 한국과 유럽에서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고 인도네시아와 브라질, 페루 호주 등에서 조건부 허가를 획득했다.

 

렉키로나는 한국,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 전 세계 13개국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 13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안정성과 유효성이 확인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렉키로나가 현재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스위스 의료 현장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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