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근황을 전했다.
강형욱은 12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서 “다친 손은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붓기 다 빠졌고 소독 드레싱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붕대 새 걸로 잘 갈고 있고, 수술한 부위가 간질간질한 거 보면 아물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내일 병원 간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형욱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물림 사고 소식을 전하며 “오랜만에 뼈 하고 인사도 했다. 응급실 갔는데 너무 아파서 소리를 조금 질렀다”고 밝혔다.
이어 “그냥 간단히 놀다가 물렸다”라며 “제 손이 공인 줄 알았다네요”라고 얘기했다. 이어 “오랜만에 뼈하고 인사도 했다”라며 “응급실 갔는데 너무 아파서 소리를 조금 질렀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형욱은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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