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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붕괴현장, 실종자 1명 발견…구조 중

입력 : 2022-01-13 15:51:34 수정 : 2022-01-13 15: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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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건설현장, 공사 중에 외벽이 무너져 내려 내부 철골구조물 등이 드러나 있다. 뉴시스

광주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붕괴 사고로 실종됐던 노동자 1명이 40여시간 만에 매몰된 상태로 발견돼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13일 오전 11시14분 광주 서구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 지하 1층 계단 난간 쪽에서 1명(남성 추정)이 잔해와 흙더미에 깔린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부서진 콘크리트 더미와 건설자재 양이 많아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소방당국(긴급구조통제단)은 중장비와 특수 구조대원 85명을 동원해 잔해를 치우고 있다. 진입로 개설 이후 본격적인 구조 작업을 벌여 해당 요구조자의 생사 여부와 정확한 신원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 서구 현대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 201동 39층 옥상 타설 작업 중 23~38층 바닥 슬래브와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1명이 다치고 6명이 실종됐다. 현재 매몰된 요구조자는 6명 중 1명일 가능성이 높다고 당국은 보고 있다.

 

실종자 6명 중 4명은 아파트 창문(31~34층)·벽돌(28~29층), 소방시설 설비(32층)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경찰이 확인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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