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시험 관련 북한 국적자 6명을 포함한 일부 인사들에 대한 금융 제재를 발표했다.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실은 12일(현지시간) 북한 국적의 조명현, 강철학, 김송훈 등 6명과 러시아 국적자 1명 등 모두 7명을 금융 제재 명단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북한의 핵 및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과 관련된 물자 구매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조치가 최근 미사일 시험을 포함한 북한의 탄도 미사일 개발을 겨냥한 것이라고 재무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연명 의료 중단 인센티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575.jpg
)
![[세계타워] 같은 천막인데 결과는 달랐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533.jpg
)
![[세계포럼] 우리가 알던 미국이 아니라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10/128/20250910520139.jpg
)
![[열린마당] 새해 K바이오 도약을 기대하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3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