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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튜브’ 콘텐츠 유사성 논란 ‘미우새’ “직접 사과, 출처 표기 주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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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11 16:56:17 수정 : 2022-01-11 16: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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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사진=이말년 유튜브 채널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웹툰작가 ‘이말년’의 과거 유튜브 콘텐츠를 베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표절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11일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제작진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과거에도 ‘외계인은 있다 vs 없다’, ‘초능력자는 있다 vs 없다’, ‘닭이 먼저인가 vs 알이 먼저인가’ 등의 주제 토론을 방송했다”며 “이에 지난 9일 방송에서도 김종민 본인이 진행한 웹 예능 ‘뇌피셜’에서 다뤘던 ‘동물의 왕은 사자 vs 호랑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에 나오지는 않았으나 촬영 현장에서 토론의 여러 가지 근거를 찾아보았다”며 “이 과정에서 이말년 웹툰작가의 유튜브 ‘침펄토론’ 영상을 참조하였고, 이 부분을 사전에 방송으로 고지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이말년 웹툰 작가와 연락하여 과정을 설명하고 사과의 뜻을 전달하였다“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향후 ‘출처 표기’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미우새’에는 ‘술꾼도시남자들’이라는 콘셉트로 김종민과 지상렬이 끝장 토론을 벌였다. 이날 두 사람은 “사자와 호랑이 중 누가 더 강한가”를 두고 맞섰으나 해당 토론 주제가 지난 2018년 이말년과 주호민이 진행한 콘텐츠 ‘침펄토론’과 지나치게 유사해 콘텐츠 표절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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