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영(사진)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소영은 둘째 계획을 묻는 말에 “두 명이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한 명 밥 먹이기도 너무 힘들어서(진짜 상진이 좀 전에 한 말) 자신이 안 생기네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올해는 사업에 열중하고 싶긴 하지만 언젠가 결심할 수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201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MBC 뉴스데스크’, ‘MBC 뉴스투데이’ 등에서 앵커로 활약했다.
2017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그는 2017년 MBC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이들 부부는 건강·경제 정보쇼 ‘프리한 닥터’에 출연 중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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