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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781명…1주 전보다 209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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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10 11:06:50 수정 : 2022-01-10 11: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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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781명 증가해 누적 기준 23만619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지난 2일 990명과 비교하면 209명 감소했다.

 

주요 감염경로별로는 구로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13명 늘어 17명이 됐다.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10명 증가해 14명으로 집계됐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는 6명 늘어나 누적 987명을 기록했다.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5명 증가해 14명이 됐다.

 

이 외 ▲해외유입 63명(누적 3049명) ▲기타 집단감염 23명(누적 3만5494명) ▲기타 확진자 접촉 370명(누적 9만821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6명(누적 4965명) ▲감염경로 조사중 285명(누적 9만3439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0명 늘어 1965명이 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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