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5명 늘었다.
9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과 해군에서 9명·2명, 공군에서 4명 발생했다.
먼저 육군에서는 간부 1명, 병사 6명, 군무원 1명, 상근예비역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군에서는 간부 1명과 병사 1명, 공군에서는 간부 2명과 군무원 2명이 각각 확진됐다.
이번 확진자를 포함한 군 내 누적 확진자는 3440명이다. 관리 중 확진자는 21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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