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다해(사진)가 중국 내 남다른 입지를 뽐냈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다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다해는 한국 중국 동시 방송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촬영에 나섰다.
이에 송은이가 “우리나라 연예인 중 두 명에게만 열리는 플랫폼이 있다던데”라고 말하자 이다해는 “우리나라로 말하면 뷰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는 저와 추자현 두 명만 권한을 받아서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가 “쉽게 얘기해서 우리나라 사람 아무나 중국에 가서 방송을 할 수 있는 게 아닌 거다.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거들자 이다해는 “맞다. 승인을 받아야 하고 절차가 있다. 중국어를 무조건 해야 한다. 외국어를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영상 속 이다해는 한국어와 중국어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해 콘텐츠 촬영을 이어갔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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