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이 아내를 언급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배우 차인표는 “아내가 천생연분이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강창민은 “대화하다 보니까 ‘아 이 친구랑 결혼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차인표는 미혼인 배우 이장우에게 “너는?”이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이장우는 “날씨 좋다”며 딴청을 피웠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10월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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