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서장훈 “아픈 어머니, 아직 병원에…일주일에 한 번 간병하러 간다”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2-01-06 14:01:39 수정 : 2022-01-06 14:01:38

인쇄 메일 url 공유 - +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캡처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사진)이 어머니를 언급했다.

 

서장훈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앞서 서장훈은 지난달 18일 진행된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보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어머니가 빨리 완쾌되셨으면 좋겠다. 정말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이날 “어머님이 작년 3월부터 참 큰일을 겪으셨다. 아직도 병원에 계신다”고 밝혔다.

 

이어 “그날 ‘연예대상’을 보고 계실 것 같아서 힘이 됐으면 좋겠다. 힘이 되라고 한 마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간병인이 계신데 쉬셔야 하지 않나”라면서 “일주일에 한 번은 내가 들어가서 있다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빛나는 여신'
  • 한지민 '빛나는 여신'
  • 채수빈 '여신 미모'
  • 아일릿 원희 '여신 미모'
  • 아일릿 민주 '매력적인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