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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의사인 건 사실이지만, ‘플렉스’는 온전히 내 노력” 금수저 소문에 소신 밝힌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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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04 15:07:43 수정 : 2022-05-16 14: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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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먼센스 제공
사진=우먼센스 제공
사진=우먼센스 제공

 

래퍼 염따(본명 염현수)가 시크한 이미지의 화보를 공개했다.

 

4일 우먼센스는 염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세련된 블랙 컬러의 스타일링과 함께 고급스러운 브라운톤 수트를 차려입은 염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염따는 시크하면서도 중후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염따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행어 ‘플렉스’에 대해 “가난했던 시절처럼 힘든 척을 하는 건 위선이다. 오롯이 노력으로 얻은 경제적 여유를 즐기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 염따는 팬들과 소통하는 이유에 대해 “팬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보답하고자 노력한다”며 “물론 솔직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모두에게 사랑받을 순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금수저’ 래퍼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아버지가 의사였던 건 사실이지만 유복하지 않은 5인 가정에서 성장했다”며 “19살 때부터는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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