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역전한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0%대에 근접하는 약진을 보이고 있다.
JTBC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차기 대선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후보는 37%, 윤 후보는 28.1%로 집계됐다.
3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에서 네 후보가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를 물은 다자 대결에서 이 후보는 윤 후보와 8.9%포인트 격차를 보이며 오차범위(±3.1% 포인트) 밖에서 앞섰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9.1%,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2%로 뒤를 이었다.
이번 대선의 성격을 놓고 ‘정권 교체’ 응답은 53.9%, ‘정권 유지’ 응답은 40%로 나타났다.
여전히 정권교체론이 우세한 상황에서 윤 후보와 부인 김건희씨 관련 논란, 또 국민의힘 내부의 갈등 등의 영향으로 야권 지지층 중 안 후보에 마음을 옮긴 이들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17.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호류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4/128/20260114518582.jpg
)
![[세계타워] 견제와 균형이라는 이름의 공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9/128/20251119518380.jpg
)
![[세계포럼] 국방비 펑크와 무인기 ‘호들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10/128/20250910520139.jpg
)
![[오철호의플랫폼정부] 누가 사회를 지배하는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4/128/2026011451851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