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보승(사진)이 2세를 얻을 예정이다.
뉴스1은 28일 손보승이 결혼을 약속한 비연예인 여성과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MAD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보승이 연인과 진지하게 결혼을 상의하던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결혼식 일정도 논의 중이다.
한편 손보승은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OCN ‘구해줘2’, SBS ‘녹두꽃’,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영화 ‘생일’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이기도 하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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