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서비스업체 KT DS는 13일 자체 메타버스 솔루션 K-바람을 토대로 메타버스 기반 국내 첫 교육 플랫폼을 상용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K-바람(VaRam: Virtual Reality as you want to make)은 고객상담과 전자서식지 작성, 영상 스트리밍, 챗봇 상담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고객이 손쉽게 메타버스 공간을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KT DS와 교육업체 이투스교육은 이를 활용해 학원 교육 서비스 전체를 메타버스로 구현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메타버스 공간 생성과 관리, 온라인 강의실, 일일 시험, 스터디룸,원격 자습관리 등 기능을 제공한다.
우정민 KT DS 대표는 “이번 교육 플랫폼을 시작으로 통신, 금융, 유통, 공공 분야 등 비즈니스와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세계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北 억류 국민’ 금시초문 대통령](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3/128/20251203518758.jpg
)
![[세계포럼] 멀고 먼 ‘서울 자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3/128/20251203518750.jpg
)
![[세계타워] 농어촌기본소득 정밀 검증해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3/128/20251203518701.jpg
)
![[기고] G7부터 G20까지, ‘K외교’의 시대를 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3/128/20251203518658.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