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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KBS 역사스페셜 내레이션…신뢰감 있는 목소리 호평

입력 : 2021-12-07 14:24:29 수정 : 2021-12-07 14: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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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가 우리 밥상 문화를 책임져온 솥과 숟가락을 재조명한다.

 

송창의는 KBS UHD 2부작 역사스페셜 ‘숟가락과 솥의 문화사’의 내레이터로 참여, 한국 식문화의 정체성과 문화인류학적 분석을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숟가락과 솥의 문화사’는 우리 고유의 주방기구이지만 음식문화사에서 부수적으로 취급 받아온 숟가락과 솥이 한국의 음식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 분석하는 2부작 다큐멘터리.

 

지난 달 30일 방송된 1부 ‘솥, 밥맛을 탐하다’에서 송창의는 안정적이면서도 깊이있는 목소리로 우리의 삶 그 자체였던 솥의 역사를 전했다.

 

이어 2부 ‘숟가락, 한식을 삼키다’에서 역시 익숙하면서도 신뢰감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창의는 “전세계적으로 한국 음식 문화의 관심이 커진 시기, 우리 고유의 식문화 발자취를 추적하는 작품에 내레이터로 참여하게 돼 뜻깊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송창의가 내레이터로 참여한 KBS UHD 역사스페셜 ‘숟가락과 솥의 문화사’ 2부 ‘숟가락, 한식을 삼키다’ 편은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YK미디어플러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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