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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윤석열에 직격 “최저임금은 노동자 보호 위한 최후의 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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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02 13:04:58 수정 : 2021-12-02 13: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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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황교익 TV’ 캡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주52시간제 철폐 발언’으로 논란에 오른 가운데,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지적에 나섰다.

 

황 칼럼니스트는 지난 1일 오후 페이스북에 “윤석열 말대로 최저임금보다 낮아도 일할 사람이 분명히 있다. 노동시장만 그런 게 아니”라고 운을 뗐다.

 

이어 “모든 시장의 생리가 그렇다. 하한이 없다”며 “먹여주고 재워주기만 해도 고맙다는 사람도 존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거 방지하자고 있는 게 최저임금제도이다. 최저임금제도는 노동자 인권 보호를 위한 최후의 보루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윤석열은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 통장도 시키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달 30일, 충북 청주시 2차전지 강소기업인 ‘클레버’를 방문한 자리에서 최저시급제·주 52시간제 등을 둘러싸고 정부 정책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한 관계자들의 말을 들었다.

 

윤 후보는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정책 대상이 되는 분들에게 물어보고 (결정) 하겠다”며 “정부가 마음대로 하는 것은 확실히 지양하겠다”고 말했고, 이후 윤 후보의 ‘주 52시간 철폐 발언’ 보도가 나왔다.

 

이에 김은혜 윤 후보 캠프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대변인은 “’52시간제를 철폐하겠다’는 말은 문단을 하나의 문장으로 임의 압축한 것일 뿐, 윤 후보가 직접 발언한 취지와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해명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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