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편의점서 술 취해 업주 흉기로 위협해 현금 뺏고 달아난 30대 ‘긴급체포’

입력 : 2021-11-30 09:36:57 수정 : 2021-11-30 16:58:31

인쇄 메일 url 공유 - +

경남 고성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술에 취해 편의점 업주를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A(30대)씨를 긴급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24분쯤 경남 고성군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업주 B(60대)씨를 위협하며 계산대에 있는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계산대에 있던 현금 전액 14만5천원을 들고 달아났다가 이날 오전 2시 50분께 현장에서 2㎞가량 떨어진 마산 방면 국도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동종전과가 있는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지수 '시크한 매력'
  • 에스파 닝닝 '완벽한 비율'
  • 블링원 클로이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