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홍현희 “연하 만날 때마다 내 카드 줘”…제이쓴 “한 번도 안 쓴 적 없어”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11-29 16:13:51 수정 : 2021-11-29 16:13:5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4·사진)이 아내이자 개그우먼 홍현희(39)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홍현희는 “연애할 때마다 내 카드를 줬다”고 밝혔다.

 

이어 “연하들을 만날 때마다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는 “옆에 남편이 있는데 그런 말을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제이쓴은 “이런 말을 해도 질투가 안 난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내 사람이니까”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나는 카드를 받았을 때, 이게 무슨 의미인지 싶었다”고 회상했다.

 

나아가 “한 번도 안 썼다”고 힘주어 말했다.

 

말미에 그는 “나는 이런 것보다 홍현희 자체가 좋아서 결혼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