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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차이나모바일-NTT도코모와 제휴 5년 연장

입력 : 2021-11-26 10:15:11 수정 : 2021-11-26 1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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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SCFA 총회… 동북아 ICT 리더십 강화 위해 한중일 맞손
지난 25일 오후 화상으로 진행된 SCFA 총회에 참석한 KT 구현모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KT 제공

 

KT는 지난 25일 화상으로 진행한 ‘제11차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총회’에서 중국의 차이나모바일, 일본의 NTT 도코모와의 전략적 제휴를 5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3사는 2022년 1월 기존의 협정 기간이 만료된 후 5년 뒤인 2027년까지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SCFA는 지난 2011년 KT 주도로 설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 사업자간 전략적 협의체다.

 

3사는 지난 5년간 앱·콘텐츠, 5G 및 IoT 네트워크 기술, AI, 로밍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및 마케팅 측면의 활발한 협력을 추진해왔다.

 

2014년과 2017년에 이은 3번째 제휴 연장으로 보다 견고하고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다지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KT 구현모 대표는 “한중일 3사의 5년 협력 연장으로 지난 10여년간 탄탄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며 동북아 최대 통신 협의체로 자리매김한 SCFA가 보다 심도 깊은 협력을 이어갈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고, 차세대 네트워크 및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을 통해 동북아 글로벌 ICT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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