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산불·홍수 위험 즉각 감지
서울 구로구가 관내 고지대 재난안전 관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고지대 재난안전 관제시스템은 산지·하천 등 위험지역에서 사고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술로 위험 징후를 즉각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개웅산·매봉산 정상, 디큐브시티·G하이시티 옥상 등 고지대 4곳에 설치된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통해 도시 상황을 상시 관제할 수 있다.
 
 이 시스템에는 연기·불꽃 등 위험요소를 스스로 감지해 알림을 보내주는 지능형 영상관제 솔루션이 탑재돼 화재·산불·홍수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정미칼럼] 머니 무브의 종착지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3/128/20251103517547.jpg
)
![[설왕설래] 최장수 사법연수원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3/128/20251103517560.jpg
)
![[기자가만난세상] 구경당하는 불쾌함에 대하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3/128/20251103517508.jpg
)
![법정서 ‘여사님’을 붙일 수 없는 이유 [서아람의 변호사 외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3/128/20251103514866.jpg
)







![[포토] 윈터 '깜찍하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1/300/2025103151454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