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부산지부가 25일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삼거리에서 ‘화물연대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는 부산 화물연대 부산지부 조합원 5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항 입구 도로를 막고 행사를 진행해 화물 수송이 중단되기도 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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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부산지부가 25일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삼거리에서 ‘화물연대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는 부산 화물연대 부산지부 조합원 5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항 입구 도로를 막고 행사를 진행해 화물 수송이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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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 한한령은 ‘해제’되지 않는다 최근 중국 외교가는 일본을 향한 경계심으로 한층 날이 서 있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자위대 개입’ 발언 이후 중·일 관계는 빠르게 냉각됐다. 중국 외교부는 일본을 향한 경고 수위를 높였고 관영 매체들도 대만 문제를 둘러싼 일본의 태도를 집중 비판했다. 비판은 현재의 발언에만 머물지 않았다. 전후 일본의 안보 행보를 군국주의 역사관과
[구정우칼럼] 쿠팡은 왜 한국인의 신뢰를 잃었나 쿠팡 사태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11월 중순 3300만명이 넘는 개인정보 유출 소식이 시발점이었다. 정부는 곧장 침해사고로 규정하고 쿠팡에 자료 보전 명령을 내렸다. 이어 관계 부처 합동 조사가 진행되면서, 노동자 사망, 납품업체 갑질 논란까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경악한 이용자들은 탈퇴 릴레이에 나섰다. 12월 중순, 국회는 여섯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소통 유연성 새해가 새해인 것은 무언가를 새롭게 희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해는 혼자 오지 않고 희망의 꿈과 함께 온다. 꿈은 호모 사피엔스(지혜로운 존재)라는 인간만이 빚을 수 있는 영롱한 작품이다. 스스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함께 엮어서 도출하는 것이기에 진정한 바람이고, 절실한 도전이다. 소통(커뮤니케이션)하는 존재로서 ‘호모 커뮤니쿠스’가 꾸는 새해의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