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감독과 함께하는 퍼팅 대결 등 다양한 VVIP 이벤트 진행

프리미엄 키친 앤 바스 브랜드 콜러(KOHLER)가 25일, 판교 시그니쳐 쇼룸 오픈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세계적인 골퍼로 활동했던 박세리 감독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콜러의 키친 앤 바스 제품 중 프리미엄 라인만을 엄선하여 전시한 시그니쳐 쇼룸 오픈을 기념하여 진행됐다. 박세리 감독은 1998년 콜러의 블랙울프런 코스에서 맨발 투혼으로 US 여자오픈 우승을 거두며 콜러와 인연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박세리 감독과 함께 쇼룸 투어를 진행하고, 그 외에도 퍼팅 대결, 포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쇼룸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11월 출시된 오케이션(Occasion) 신제품과 12월 정식 출시를 앞둔 신제품 ‘목시(Moxie) 핸드 샤워기’도 공개했다. 오케이션 컬렉션 수전은 미드센추리 스타일을 콜러만의 오랜 노하우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제품 스타일, 색상 등을 사용자 취향에 맞춰 조합해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목시는 세계적인 오디오 명가 하만카돈(Harman Kardon)과의 콜라보로 제작된 핸드 샤워기 제품이다. 샤워헤드 중앙에 마그네틱 무선 스피커가 탑재된 것이 특징, 하만카돈의 음향 기술로 샤워 중에도 고품질의 음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공식 출시 전부터 많은 고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콜러 코리아 박선영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사는 “콜러 시그니쳐 쇼룸은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이자 브랜드의 철학을 체험하는 브랜드관의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에서 보기 어려웠던 콜러의 프리미엄 라인들부터,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까지, 콜러 아이템을 보다 가깝게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수급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방역지침을 준수, 각 타임 당 참석인원에 제한을 두고 안전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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