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사진)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에 죽어도 안 들어가던 청바지가 드디어 맞아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평생 임산부 원피스나 남편 박스티 입는 줄 알았는데 두 달 동안 관리 열심히 받았더니 벌써 10kg이나 빠졌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보청바지사러가자’, ‘임산부원피스’, ‘출산후다이어트’, ‘10kg감량’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앞서 나비는 지난 9월 몸무게가 71.1kg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5월16일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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