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부두에서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부산 남부경찰서와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8분쯤 부산 남구 우암동 부산항 7부두 변전실에 설치된 보조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변압기 등을 태워 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정밀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항 부두에서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부산 남부경찰서와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8분쯤 부산 남구 우암동 부산항 7부두 변전실에 설치된 보조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변압기 등을 태워 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정밀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日 자위대의 ‘계급 복고’ 한·일 관계가 악화했던 2018년 12월20일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가 우리 해군 광개토대왕함을 저공 위협 비행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광개토대왕함의 사격통제 레이더 조준을 주장하기 위해 아베 신조 전 총리 지시로 방위성이 공개한 동영상은 충격적이었다. 자위대기가 광개토대왕함을 VHF 긴급 주파수로 호출하면서 “디스 이즈 재팬 네이비(This is Japan
[세계포럼] 성과급 잔치에 드리운 재앙의 불씨 1995년 일본 소니 경영진은 미국식 업적주의를 본뜬 성과급체계를 전격 시행했다. 회사 측은 8개의 독립사업부(사내컴퍼니)로 쪼개 단기 영업실적에 연동한 5단계 성과급을 차등지급했다. 하지만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성과급이 아니었다. 일본 특유의 종신 고용과 온정주의문화 탓에 직원의 연봉은 부장·임원 수준을 넘을 수 없고 해고도 없었다. 당장 반쪽짜리 성과
[세계타워] 논란 속 월드컵 출항 앞둔 ‘홍명보호’ 체육계에서 종목을 불문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 팀을 꼽으라면 역시 ‘FC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이다. 그 인기는 단순히 스포츠팀에 대한 응원을 넘어선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당시엔 대한축구협회장을 맡고 있던 정몽준이 단박에 대선주자 반열에 올랐고, 대표팀을 관장하는 대한축구협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폰서만으로 자급자족이
[사이언스프리즘] 전국이 정상이어도, 어떤 지역은 마릅니다 가뭄이라고 하면 우리는 나라 전체가 함께 마르는 장면을 떠올린다. 비가 오지 않고,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논밭이 갈라지는 모습이다. 하지만 실제 가뭄은 그렇게 오지 않는다. 어떤 지역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어떤 지역은 이미 물 부족을 걱정한다. 같은 계절, 같은 나라 안에서도 한쪽은 정상이고 다른 한쪽은 마를 수 있다. 그래서 가뭄을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