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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개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차량 후원 [아름다운 동행]

입력 : 2021-11-24 20:08:49 수정 : 2021-11-24 2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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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가운데)이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왼쪽)과 함께 각 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정종운 구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표(오른쪽)에게 차량 12대를 전달했다. 수출입은행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12개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차량 12대(3억원 상당)를 후원했다.

방문규 수은 은행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과 함께 각 기관을 대표해서 참석한 정종운 구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표에게 승합차 5대와 경차 7대를 전달했다.

앞서 사랑의열매는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후 후원받을 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방 은행장은 이날 차량을 전달한 후 “대외경제협력전담기관인 수은은 다문화가족 등 신사회 구성원들의 정착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면서 “수은이 제공한 차량을 통해 더 많은 다문화가정에 복지혜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은은 이번 후원을 포함해 2011년부터 전국 99개 기관에 19억1000만원 상당의 차량을 기증했다.

한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운용 중인 수은은 국내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은 1987년 우리 정부가 설립한 개도국 대상 경제원조 기금으로 수은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용·관리 중이다.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을 제공하여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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