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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종합병원서 5명 추가 확진… 일가족·중학교 집단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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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24 13:09:07 수정 : 2021-11-24 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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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환자와 종사자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걸린 대전 중구의 종합병원에서 확진자 5명이 더 나왔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이 종합병원 환자 2명과 종사자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중구에 있는 대학병원 구내식당 조리사 7명 연쇄 확진과 관련해서도 조리사의 자녀 1명이 추가 감염됐다.

 

서구 거주 일가족발 확산으로도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 원생 1명을 비롯해 4명이 더 확진됐다. 누적 감염자는 26명이 됐는데, 이 가운데 유치원생 10명이 포함돼 있다.

 

유성구 한 중학교 학생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도 학생 1명(누적 18명)이 추가 확진됐다.

 

전날 대전에서는 모두 51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 총 319명으로, 하루 45.6명꼴이다. 전날 확진자 가운데 62.7%인 32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 2주 넘게 지난 시점에 돌파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지역 위중증 환자 전담 치료병상 25개는 모두 찼다. 환자 중 5명은 수도권에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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