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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대결’ 윤석열 44.5% vs 이재명 36.1% [알앤써치]

입력 : 2021-11-24 07:00:00 수정 : 2021-11-23 20: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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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컨벤션 효과 줄어들고, 李 상승세 유지되는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글로벌리더스포럼 2021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가상 다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우위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다만 두 후보의 격차는 좁혀지는 흐름을 보였다.

 

알앤써치가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의 의뢰로 지난 21~22일 전국 남여 1천8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4.5%, 이 후보는 36.1%의 지지율을 각각 얻었다.

 

8.4%포인트 격차로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이다.

 

이어 정의당 심상정 후보(3.5%),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3.5%),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 대표(3.1%),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0.5%) 순이었다.

 

최근 조사와 비교하면 '윤석열-이재명 격차'는 다소 줄었다.

 

지난 15~17일 조사에선 14.4%포인트, 지난 17~18일 11.6%포인트 차이로 각각 윤 후보가 두 자릿수 우세를 보였다.

 

알앤써치 측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와 비교할 때 두 후보의 격차가 두 자릿수에서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며 "윤 후보가 여전히 앞서고 있지만, 윤 후보의 컨벤션 효과가 줄어들고 이 후보의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대선에서 지지 후보를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정책과 공약'(22.8%), '경제 문제 해결 적임자'(22.7%)를 선택한 응답자가 많았다. 이밖에 '후보의 도덕성'(15.9%), '대장동 개발 의혹'(12.8%)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 ARS 방식의 조사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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