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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 한마음공원서 오징어게임 행사 진행

입력 : 2021-11-23 02:00:00 수정 : 2021-11-22 18: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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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0일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소재 한마음공원 일원에서 ‘월성 한마음공원 오징어게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월성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0일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소재 한마음공원 일원에서 ‘월성 한마음공원 오징어게임’ 행사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게임 컨셉으로 ○△□카드 찾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딱지치기, 달고나 모양 뽑기 등의 게임을 진행했다. 

 

경주 지역뿐만 아니라 울산, 대구 등 주변 도시 주민들까지 한마음공원을 찾아 달고나 만들기, 장난감 비행기 같은 준비한 기념품이 조기에 동이 나는 등 인기 속에 행사가 마무됐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이후 움츠러들었던 주변지역 상가들도 모처럼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0일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소재 한마음공원 일원에서 ‘월성 한마음공원 오징어게임’ 행사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달고나 만들기 체험을 하고있다. 

울산서 온 한 참가자는 “가족 전체가 주말 나들이로 나왔는데 행사도 재미있는데다 공원도 너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원전은 위험한 곳이라는 편견이 사라졌다”며 “벌써부터 아이들이 다음 오징어 게임은 언제냐고 보채는데, 다음 행사도 잘 고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아리 홍중표 이장은 “동네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야 경제도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번 행사를 적극 지원했다”며 “행사 분위기도 무척 좋았던 것 같고, 앞으로도 이렇게 지역과 월성본부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함께 기울이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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