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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1개 시·군 49명 신규 확진…사망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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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22 14:01:19 수정 : 2021-11-22 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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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지난 2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명이 발생했다.

 

도내 46번째 사망자도 나왔다. 거제 거주 80대 여성으로, 지난 10월 29일 확진되어 창원경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중 20일 오후 10시 44분께 숨졌다. 백신 접종완료자로 기저질환이 있었다.

 

22일 오후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확진일 기준으로 21일 밤 6명, 22일 43명이다. 이로써 지난 21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6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23명 ▲고성 7명 ▲김해 6명 ▲통영 2명 ▲진주 2명 ▲사천 2명 ▲함안 2명 ▲함양 2명 ▲양산 1명 ▲하동 1명 ▲합천 1명으로, 11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별로는 ▲함안 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2명 ▲함양 지인모임 관련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3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조사중 3명이다.

 

창원 확진자 23명 중 21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11명, 지인 6명, 직장동료 2명, 동선노출 2명이다.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지인이다. 1명은 입원을 위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고성 확진자 7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김해 확진자 6명 중 5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4명, 지인 1명이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과 동선노출자다.

 

통영 확진자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동료다.

 

사천 확진자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으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함안 확진자 2명은 '함안 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함양 확진자 2명은 '함양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61명이다.

 

양산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하동 확진자 1명과 합천 확진자 1명은 각각 전북 부안, 대구 달성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후 1시 30분 현재 1만4363명(입원 784, 퇴원 1만3533, 사망 46)이다. 자가격리자는 2273명이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22일 0시 인구수 기준으로 1차 81.0%, 접종완료 77.5%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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