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은 경기 성남 분당구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받는 주범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언론인 출신 김만배(구속·왼쪽 사진)씨와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이 소유주 남욱 변호사(〃·오른쪽 사진)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뇌물 공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다. 배임 액수로 651억을 적시했다.
아울러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도 공범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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