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개별 계약한 화이자사(社) 코로나19 백신 256만5000회분이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도입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들어오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출발(KE510)해 22일 오후 4시3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로써 국내에 도입된 백신 누적 물량은 약 9714만회분이다. 10월 이후에는 화이자 1437만2000회분과 모더나 643만9000회분, 얀센 140만6000회분 등 약 2222만회분이 도입됐다.
21일 0시 기준으로 현재 국내에 남아 있는 백신 물량은 1489만7000회분이다. 화이자 674만2000회분과 모더나 576만7000회분, 얀센 157만60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81만2000회분 등이다.
12월31일까지 추가로 도입될 백신은 약 9800만회분이다. 화이자 1610만회분, 모더나 2013만8000회분, 얀센 448만회분 외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심사에 착수한 노바백스 백신 4000만회분 등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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