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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500개 ‘여성일자리’ 뽑는 온라인 박람회 29일부터

입력 : 2021-11-19 16:03:57 수정 : 2021-11-19 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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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기업이 500개의 여성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박람회를 연다. ‘2021년 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가 5일간 서울우먼업 홈페이지(www.seoulwomanup.or.kr)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이번 박람회에 서울시내 23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이 공동 참여한다고 밝혔다. 입사 지원부터 화상면접까지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홈페이지 ‘온라인 일자리 채용관’에 이력서를 등록하면 입사 지원한 기업에서 서류 합격 여부를 결정해 면접(화상면접 또는 대면면접)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는 기업은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주)아이젝스 등으로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 150여개에서 500개의 여성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모집 직무는 경영·사무, IT·인터넷, 마케팅·광고·홍보, 미디어, 서비스·교육, 영업·고객사무, 무역·유통, 생산·제조 등이다.

 

또 MBTI 컨설팅, 전문취업상담, 모의면접·인공지능(AI) 면접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MBTI 컨설팅은 선착순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취업상담은 서울시내 5개 여성발전센터와 18개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직업상담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컨설팅으로, 박람회 홈페이지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등록한 후 컨설팅을 신청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모의면접과 인공지능(AI)면접은 PC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모의면접의 경우 줌(ZOOM)을 이용해 개별 또는 집단면접을 진행하고, 인공지능(AI)면접에서도 면접태도나 말투에 대해서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모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커리어로드맵 특강, 토크콘서트, 취업꿀팁 소개와 전문가 인터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취업 기회를 잡기 위한 세 가지 조건’, ‘메타버스로 내가 만든 물건 사고팔기’, ‘내 인생 즐기며 일하는 법’ 등을 주제로 한 특강부터 ‘다시 쓰는 경력 스토리’, ‘힐링 마음챙김 프로젝트, 스트레스 관리법’ 등의 토크콘서트도 펼쳐진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편리하게 구직정보를 찾고 입사 지원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여성들이 참여해 진로 설계에 도움을 받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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