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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국산 요소 300t, 23일 도착… 검사 완료 2110t도 수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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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19 15:48:34 수정 : 2021-11-19 15: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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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중국에서 수출 전 검사를 마친 차량용 요소 300t이 오는 23일 국내 반입될 예정이다. 수출 전 검사가 완료된 2110t도 중국 세관에서 향후 절차가 진행 중이다.

 

19일 정부는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2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회의를 열고 “차량용 요소 300t이 20일 중국 텐진항을 출발해 23일 울산항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도착 즉시 생산 과정에 투입돼 요소수 생산으로 이어지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사전 검사 제도를 활용해 샘플 테스트 등 관련 절차를 완료한 상태다.

 

또 정부는 “추가로 지난 18일 수출 전 검사가 완료된 2110t의 요소(차량용 1800t)에 대해서도 중국 세관에서 수출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체들이 국내로 도입하기 위해 기존에 계약했던 중국산 요소 물량은 1만8700t이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1만1310t에 대한 수출 전 검사 신청이 완료됐다.

 

이와 함께 정부는 요소수의 생산·유통·분배 등 시장 수급 상황이 지속적으로 안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생산 확대 등으로 100여개 중점 유통 이외의 다른 주유소들에 대해서도 일정 규모 이상의 물량이 공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도네시아산 요소는 샘플테스트 결과 차량용 요소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약 1만t을 신속히 도입하기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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