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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한일갈등 국면서 독도대첩 추모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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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19 13:42:13 수정 : 2021-11-19 13: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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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도의용수비대 묘역에서 '제67주년 독도대첩기념 독도의용수비대 추모식'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이 김창룡 경찰청장 독도 방문을 빌미로 한미일 9차 외교차관 협의회 공동기자회견을 보이콧한 상황에서 독도대첩 제67주년 추모식이 19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렸다. 

 

6·25전쟁에 참가했다가 부상해 명예제대한 홍순칠 대장 등 참전용사와 울릉도 거주 민간인 등 33명이 1953년 4월 20일 결성한 독도의용수비대는 1954년 11월 21일 일본 해상보안청 무장순시함 헤쿠라호와 오키호를 격퇴한 뒤 경비초소를 설립하는 등 독도 영토주권을 강화했다. 전쟁 혼란기를 틈타 독도에 수차례 불법 침입을 시도한 일본의 행동을 저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사업회는 대원들의 정신을 기리고자 2013년부터 매년 11월 21일을 독도대첩일로 정해 기념식을 열고 있다. 

 

독도의용수비대원 33명 가운데 17명이 대전현충원에 안장돼있다. 생존자는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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