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가 차세대 뮤지션을 꿈꾸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인 ‘상상유니브 집현전 2021’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상상유니브 집현전’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갖춘 대학생들이 미래의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T&G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백지영과 김태우(보컬 분야), 마미손과 치타(랩 분야), 김태원과 한경록(밴드 분야)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멘토로 참여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들 멘토들은 최종 결선 진출 12개 팀을 대상으로 프로듀싱과 음원녹음 등 1:1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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