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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이라크에 3-0 대승…손흥민 A매치 30호골

입력 : 2021-11-17 02:00:56 수정 : 2021-11-17 0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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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이재성 선제골에 이어 후반전 손흥민·정우영 골맛
4승 2무 무패 행진…카타르 월드컵 본선행 가능성 높여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 한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A매치 통산 30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이 교체아웃되며 벤투 감독으로부터 축하받고 있다.

한국 축구가 이라크를 완파하고 최종예선 2연승을 달리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6차전에서 3-0으로 크게 이겼다.

이번 최종예선에서 한국이 기록한 최다 점수 차 승리다.

한국은 전반 33분 이재성(마인츠)이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29분에는 손흥민(토트넘)이 페널티킥 추가골로 자신의 A매치 30호 골을 기록, 2-0을 만들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34분에 자신의 A매치 데뷔골로 벤투호 대승에 쐐기를 박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5위인 한국은 4승 2무로 승점 14점을 쌓아 일단 이란(승점 13·4승 1무)을 제치고 조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와 5차전(1-0 승)에 이어 무실점 연승을 기록하며 최종예선 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과거 한국을 지휘했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72위 이라크는 5위(승점 4·4무 2패)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다만, 이어 끝날 시리아-이란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과 이라크의 순위는 바뀔 수 있다.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A·B조 1, 2위는 본선에 직행한다.

올해 A매치 일정을 모두 마친 벤투호는 내년 1월 말 다시 소집돼 최종예선 7, 8차전 원정 2연전을 소화한다.

7차전은 1월 27일 레바논, 8차전은 2월 1일 시리아(이상 현지시간)를 상대로 치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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