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제101대 총리로 재선출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에게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는 취지의 축하 서한을 보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문 대통령이 기시다 총리 앞으로 이같은 내용의 뜻을 담은 서한을 보냈다고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4일 기시다 총리가 첫 선출 됐을 당시에도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는 뜻을 담은 축하 서한을 전달한 바 있다. 문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이후 15일 전화통화를 가졌지만 아직 대면 만남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 49대 일본 중의원 총선거에서 자민당의 단독과반 등 연립여당(자민+공명)의 승리를 이끈 기시다 총리는 이날 특별국회를 통해 제 101대 일본 총리로 재선출됐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하야시 요시마사 전 문부과학상을 신임 외무상으로 교체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2기 기시다 내각을 출범시켰다.
박 대변인은 “정부는 일본의 새 내각(제2차 기시다 내각)과 소통과 협력 정신을 토대로 양국 간은 물론,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현안에 대처하기 위해 서로 지혜를 모아 해결 노력을 계속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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