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디자이너 요니P(사진 왼쪽)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 가운데)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6일 요니P는 인스타그램에 “내 주위 사람 중 제일로 성공하고 실제로 내가 너무너무 리스펙트하는 방시혁 의장님. 하지만 나에겐 영원히 밥 잘 사주는 시혁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휠체어를 탄 채 다리에 깁스를 한 방시혁과 패션 디자이너 부부인 요니P, 스티브J(사진 오른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방시혁은 다리가 불편한 와중에도 절친의 카페를 방문해 끈끈한 의리를 드러냈다.
이에 요니P는 “10년 우정♥ 휠체어 투혼”이라고 덧붙여 고마움을 전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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