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5일 김의철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사진)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오후 3시 30분쯤에 국회에 제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KBS 이사회는 27일 김의철 현 KBS 비즈니스 이사장을 제25대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김의철 KBS 비즈니스 사장은 1990년 KBS에 기자로 입사해 보도본부 탐사보도팀장, 사회팀장, 보도본부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해 KBS 비즈니스 사장에 선임됐다. 앞서 KBS 사장 후보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임병걸 KBS 부사장, 서재석 전 KBS 이사등 3명이 최종 후보였지만 임 부사장과 서 전 이사가 사퇴하면서 후보는 1명만 남게됐다.
KBS 사장은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양승동 현 KBS 사장의 임기는 다음달 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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