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친누나 권다미(왼쪽)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권다미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두 달 뒤면 만나는 우리 아기”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빠 닮은 아들은 또롱이라 부르고 이든이라 지었다”고 밝혔다.
나아가 “김민준 베이비 김이든”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됐다.
앞서 배우 김민준(오른쪽)은 지난 2019년 10월 권다미와 결혼했다.
한편 권다미는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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