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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우승자 허니제이 “댄스신 대표하는 크루...책임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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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29 15:47:03 수정 : 2021-10-29 15: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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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자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 엠넷 제공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자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스우파’ 종영을 맞이해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스우파’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허니제이는 “PD님과 미팅 때 대화를 하며 팬덤 이야기 하셨는데 그땐 반신반의했다”며 “즐기면서 추억을 쌓자고 한 뒤 시작했는데 갈수록 열풍이 되며 책임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에 멋진 댄서들이 있는데 우리가 주목받는 게 미안하기도 했지만, 댄스신을 대표하는 크루가 됐으니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서 집중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예민해진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6일 종영한 스우파는 ‘K-댄스 신드롬’을 만들어내며 라치카, 코카엔버터, 홀리뱅, 훅, 프라이드먼, YGX, 웨이비, 원트 등 댄서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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