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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상’ 윤여정, 배우 최초 금관문화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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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28 16:15:46 수정 : 2021-10-28 16: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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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지난 4월 2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최우수 여우 조연상을 받고 기자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여자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상을 차지한 데 이어 배우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오후 6시 열리는 ‘202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수상할 29명을 발표했다.

 

올해 12회차를 맞이한 ‘대중문화예술상’은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방송작가, 연주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의 공을 기리고자 마련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문화예술 공로자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금관문화훈장의 주인공은 배우 윤여정이다. 은관문화훈장은 한국 포크의 전설 가수 이장희와 영화제작자이자 한국 영화계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고(故) 이춘연이 수훈한다.

 

보관문화훈장에는 ‘국민 아버지’라고 불렸던 연기자 고(故) 송재호, 드라마 ‘나빌레라’에 출연한 연기자 박인환, ‘그들이 사는 세상’, ‘괜찮아 사랑이야’를 집필한 작가 노희경이 선정됐다.

 

대통령 표창은 연기자 김영철, 배우 정우성, 가수 김연자, 가수 이적, ‘놀면뭐하니’ 김태호 PD, ‘빈센조’ 작가 박재범, 만화 ‘영심이’, ‘달려라 하나’ 등에서 활약한 성우 최수민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는 배우 이정은, 배우 한예리, 가수 웅산, 연주자 정원영, 음악감독 김문정, 성우 안경진, 예술감독 김설진이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은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그룹 오마이걸, 배우 이제훈,배우 오정세, 코미디언 안영미, 성우 최덕희, 연주자 서용도, 연주자 고상지, 모델 최소라가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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