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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해’ 공효진·전혜진, ‘민낯+사자머리’ 파격 모습

입력 : 2021-11-05 13:11:50 수정 : 2021-11-05 1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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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물 '오늘부터 무해하게'. KBS 제공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과 전혜진의 파격적인 아침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28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 3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죽도에서의 이튿날이 그려졌다.

 

방송 전날 공개된 스틸에는 막 잠에서 깬 공효진과 전혜진의 내추럴한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1도 없는 민낯과 부스스한 사자머리에도 촉촉한 물광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죽도 스타일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이날 전혜진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요가를 시작, 폼플러와 요가매트 등 별다른 도구 없이도 요가를 이어가며 프로 요가인의 모습을 뽐냈다.

전혜진. KBS 방송 화면 캡처

힘겹게 요가를 마친 두 사람은 공동화장실 앞에서 세수를 하고 이를 닦는 파격을 선보였다. 에너지 자립섬 죽도 입성과 함께 실생활에 필요한 식수를 아끼고자 모든 걸 내려놓은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모닝 커피를 즐기며 하루 일과에 대해 논의하던 두 사람은 급기야 "아침 뭐 먹지?"라는 이천희의 한마디에 블루베리잼을 끼얹은 프렌치토스트를 먹는 상상먹방을 시전하더니 "이렇게 미쳐가는거지"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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