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수영(사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수영은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김수영은 “살 빠지면서 키가 3cm가 줄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살쪘을 때는 3cm가 올랐다가 살 빠지면서 3cm가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발에 붙은 살이 빠져서 그런 거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래서 요즘 걸을 때마다 발이 너무 아프다”라고 호소했다.
계속해서 “47kg 체중 감량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지금은 107~108kg 정도 나간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수영은 2015년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 체중이 168㎏에 달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
당시 16주 만에 70㎏을 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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