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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부부싸움 한다. 남편에게 불만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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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26 10:15:55 수정 : 2021-10-26 10: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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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가수 별(본명 김고은)이 남편 하하(〃 하동훈)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별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별은 부부싸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안 싸우진 않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남편한테 다른 건 불만이 없고 술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같이 술 한 잔씩 하면 좋은데 제가 술을 아예 안 먹는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싸우긴 해도 남편하고는 친구처럼 지내는 게 잘사는 비결인 것 같다”고 조언했다.

 

나아가 “나도 결혼 전에는 로망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근데 지금은 아쉬움이라든지 동경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렇게 사는 지금이 너무 편하고 좋다”고 덧붙였다.

 

앞서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첫째 아들 드림군, 둘째 아들 소울군, 막내딸 송양을 얻었다.

 

현재 별은 구독자 약 30만명을 보유 중인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를 통해 팬들과 격식 없는 소통을 나누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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