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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1천488명 확진…16일 1천600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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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15 22:16:31 수정 : 2021-10-15 22: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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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46명-경기 516명-인천 103명 등 수도권 1천165명, 비수도권 323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면서 1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48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512명보다 24명 적고, 일주일 전 금요일(10월 8일)의 1천742명에 비해서는 254명 적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천165명(78.3%), 비수도권이 323명(21.7%)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46명, 경기 516명, 인천 103명, 충북 67명, 경북 50명, 대구 46명, 충남 39명, 전남 24명, 부산 22명, 강원 17명, 전북 16명, 경남 15명, 대전 9명, 제주 7, 광주 6명, 울산 4명, 세종 1명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6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72명 늘어 최종 1천684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석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천211명)부터 101일 연속으로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953명→1천594명→1천297명→1천347명→1천583명→1천939명→1천684명으로, 1주일 내내 2천명을 밑돌았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 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1천609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공동주택과 어학원 등 일상 생활공간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동작구 공동주택에서는 지난 1일 이후 거주자 47명, 종사자 5명, 가족 2명 등 총 54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경기도 고양시 어학원에서는 지난 11일 이후 원생 11명 포함해 총 2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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