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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2세 계획 공개 “임신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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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14 14:15:55 수정 : 2021-10-14 14: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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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개그맨 안영미(사진)가 임신 계획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안영미는 “시즌2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남편이 미국에서 8개월 만에 두 달 동안 온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저는 임신을 해볼까 한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제가 골키퍼가 돼서 공을 한 번 받아들여 볼까 하는 생각이 있다”고 강조했다.

 

말미에 그는 “저는 곧 마흔이라 나이도 있고, 이번이 지나면 또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영미는 5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남자친구와 혼인 신고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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