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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석달 만에 한 자리수 확진... 전날 6명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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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14 11:27:21 수정 : 2021-10-14 11: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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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가 시민에게 검사 키트를 건네고 있다. 연합뉴스

대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석 달여 만에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사이 2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전날 낮 시간대 4명을 포함해 모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밤사이 대전에서는 동구의 한 요양원·주간보호센터를 매개로 한 집단 감염과 관련해 격리 중이던 입소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6일 이후 누적 확진자는 16명이 됐다.

 

한 자릿수 확진자는 지난 6월 27일 7명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백신도 대상자의 70%가 넘게 접종을 마쳤다. 접종 대상인 18세 이상 시민 122만60007명 가운데 90.8%가 전날까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완료율은 70.6%다. 전날까지 최근 1주일간 확진자가 총 141명으로, 하루 20.1명꼴이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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